보성형 블루 이코노미 실현 주력다음 세대 책임질 대형 사업 유치“군민 체감 변화 이끌어 낼 것”‘365생활권’ 군민생활 지형 변화[천지일보 보성=전대웅 기자] “2021년은 그동안 보성 군민과 함께 쌓아온 노력이 열매가 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. 앞으로 보성의 미래를 열어갈 비전을 제시하고 그를 위해 매진하는 도전의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.”김철우 보성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새해 비전과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.김 군수는 “새해는 새로운 비전으로 1조원 규모의 3대 SOC 프로젝트와 5대 뉴딜을 본격 추진하겠다”고 발표했다.또
교통·물가·환경·안전 등 비상근무체계 유지[천지일보 보성=전대웅 기자] 보성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공무원 176명을 투입해 설 연휴 ‘24시간 종합상황실’을 운영한다.이번 연휴 본청은 7개 반 128명, 12개 읍면은 48명으로 총 176명이 편성됐다. 투입된 인원은 교통, 물가, 연료수급, 환경, 보건, 재해·재난·안전, 산불 등 10개 분야를 관리하며 상황실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.겨울부터 지속된 건조한 날씨로 올해 봄철은 산불 위험이 높을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.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